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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P란 뭔가요?
상상을 현실으로 이끌다
RP란 Role Play, 역할 연기의 약자입니다. 여러분은 지금까지 살아오던 세계에서 벗어나, 그 세계에서 살아가는 사람으로써 살아가게 될것입니다, 무슨 말인지 잘 모르시겠다구요? 그럼 한번 보시죠!

#OVC
RP, '역할연기'를 논하다
인류는 탄생 이래로 많은 여흥들을 찾아왔습니다. 스포츠, 경주, 게임. 그러나 이들보다도 고대 로마를 아울러 인류 역사의 근본이 되는 여흥이 있었으니. 바로 '연극' 입니다.
" 이야기를 창작한다."
이야기는 인류의 역사의 궤를 함께 해온 동반자와 마찬가지인 존재입니다, 신화를 시작으로 입을 타고 내려오는 설화까지 인류의 역사는 이야기 그 자체에 얽혀있다 보아도 무방할 정도죠.
아마도 여기서부터 감이 오실겁니다, 역할 연기, 연극, 이야기... 그렇습니다. 스타크래프트 유즈맵의 가족놀이라던지 어릴때하던 소꿉놀이같은걸 연상하시는분도 있을거고, 마이너한 놀이인 TRPG를 즐겨하시는분이라면 아! 하고 바로 무릎을 탁 치며 이해할겁니다. 네? 자캐...커뮤니티요? 아, 그건 좀..... 하하, 아닙니다. 농담입니다 농담! 유사점이 많은 여가활동들이죠.
이제 저희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. 결론적으로 RP는 TRPG의 '룰' 과는 달리 '게임' 이라는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정립시키고 역할연기와 게임적인 요소를 화합한, 연극을 게임 그 자체로 완벽하게 승화시킨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.
게리모드를 이용한 이 혁신적인 RP는 동시다발적, 대규모, 실시간으로 운영되는데 있어 진가를 발휘하고 있습니다. TRPG를 하시는분들의 경우 예를 들어드리자면, TRPG의 세션 하나에 50명이 넘게 참가하며 그들 각자가 '알아서' 진행을 하고, 하나의 맵 안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어떤 상황이나 사람들과 상호작용을 하며 자기주도적으로 세션을 진행한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.
이를 설명하기 위해 온갖 미사여구를 붙여가며 수식을 하기보다는, 여러분이 직접 경험하는것이 더 좋을것입니다. 그럼 직접 경험하기 위한 준비물을 한번 보러갈까요?

